'응답하라1988'이 낳은 '대답하라1988', 성균은 어쩌다 개그에 집착하게 되었나?
기사입력 : 2016.01.13 오전 11:09
KT 광고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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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한 1화 '정봉은 왜 7수하게 되었을까?'에 이어 2화가 공개했다.


'대답하라 1988' 2화 '성균은 어쩌다 개그에 집착하게 되었나'은 덕선에게 고백도 못한 아들 정환이 성균에게 "아빠도 첫사랑이 힘들었어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정환의 질문에 성균은 과거 첫사랑을 회상한다. 개그를 좋아했던 첫사랑 '도희'. 그녀는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아달라'는 마지막 소원을 남기고, 성균은 이런 이유로 개그에 집착하게 된다는 스토리다.


시리즈 형태로 제작되는 이 광고는 3화 미란은 어떻게 성균과 사랑에 빠지게 됐는지, 4화 정환이 무뚝뚝해진 이유 등 드라마에서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광고 형태로 소개할 예정이다.


※ 위 기사는 외부 기획 취재로 작성됐습니다.

글 통플러스 /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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