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종국 윤은혜 /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김종국 "윤은혜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이상형 고백

해피투게더 김종국이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그룹 터보, 티아라, 가수 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종국은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1년 넘었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의 말을 들은 MC 유재석은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네. 나한테 이럴 수 있냐. 마지막 여자친구 아는 게 5년 전인데"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만나려고 하다가 잘 안 되고, 그런 게 많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외모 느낌이 윤은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해피투게더 김종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종국, 윤은혜가 좋다고?". "해피투게더 김종국, 제발 사겨라", "해피투게더 김종국, 장가 가셔야죠 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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