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깜짝 놀라' 다시 본 누드톤 의상 '입은거죠?'
기사입력 : 2016.01.07 오후 12:07
클라라 클라라 클라라 / 출처: 아메리칸 어패럴 제공

클라라 클라라 클라라 / 출처: 아메리칸 어패럴 제공


클라라


클라라가 법적싸움을 벌였던 전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대표 이규태 회장을 면회간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은 지난해 9월 돌연 합의했다.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을 상대로 냈던 소송을 모두 취하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너무 오랫동안 무명 생활을 하고 한순간에 사랑을 받아 과도하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 행동과 말을 할 때 여러 번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클라라는 방산 비리로 구속 수감중인 이규태 회장을 면회했다고 털어놨다. 클라라는 "원만히 서로 해결했으니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너무 멀리 오래 끌었다. 자존심, 감정싸움이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고 나니 내 마음도 조금 편해졌다"고 고백했다.


클라라가 화제되며 클라라의 과거 활동 자료들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클라라는 공개된 화보에서 군살없는 무결점 몸매와 청초한 미모로 남심을 불태우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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