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 사진: 더스타 DB
B.A.P(비에이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약 24시간 동안 ‘더스타 페이스북’(facebook.com/Thestarkorea)에서는 ‘B.A.P 멤버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팬들에게 받았다. B.A.P는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행운의 주인공이 된 여섯 명의 독자들의 소원을 이뤄줬으며 직접 쓴 손편지와 친필사인 폴카를 선물하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젤로에게 소원을 빈 팬은 “크리스마스에 볼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젤로와 B.A.P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를 추천했다. 대현과 영재에게는 각각 SG워너비 용준과 브아걸 가인이 부른 ‘Must Have Love’와 캐럴을 불러달라는 소원이 배달됐다. 팬들의 소원을 접수한 대현과 영재는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힘찬을 좋아했다는 한 팬과 청소년기를 보내며 B.A.P가 큰 힘이 됐다는 방용국의 팬 그리고 종업의 춤과 미소가 좋다는 팬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B.A.P는 세 소녀의 소원에 어떻게 응답했을지 ‘더스타 B.A.P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2월 25일(금) 오픈하는 <B.A.P 스타> 기사 하단에 ‘B.A.P 스타’ 1등을 뽑고 이유를 남기면 B.A.P 멤버들의 친필사인 폴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2016년 1월 7일(목)까지 2주간 진행한다. 발표는 2016년 1월 8일(금) 더스타 당첨자발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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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이은주 기자 / star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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