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이하늬 170살까지 살 것 같다"
기사입력 : 2015.12.08 오후 12:46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장동민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장동민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이 이하늬가 170살까지 살 것 같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수 이승철과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이하늬에게 "채식주의자라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하늬는 "해산물까지만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다"라고 답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육류는 먹지 않지만 물고기와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방송 말미 MC 장동민이 이하늬를 향해 "170살까지 살 것 같다"라고 말해 다음 방송에서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윤계상이랑 잘 어울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이 언니 완전 예뻐",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고기를 안 먹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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