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동영상] '조선마술사' 유승호, "군 제대 후 감 잡을 수 있을까 두려웠다"
기사입력 : 2015.11.12 오전 11:04
사진 :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 이경영, 곽도원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진 :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 이경영, 곽도원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11일 오전 11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6관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 감대승, 제작 : 위더스필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김대승 감독을 비롯한 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 이경영, 곽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가 청나라의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가던 의주(고아라)가 만나 운명을 거스른 사랑을 키워나가며 벌어지는 복수극이다.


이 작품은 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유승호,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는 고아라, 유승호의 누이로 등장하는 조윤희는 물론, 고아라의 호위무사로 분한 이경영, 그리고 청나라 최고의 마술사로 분한 곽도원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하반기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와 <혈의 누> 등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대승 감독의 신작 <조선마술사>의 뜨겁던 제작보고회 현장을 더스타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조선마술사' 유승호(Yoo Seung-ho), "군 제대 후 감 잡을 수 있을까 두려웠다" ] 영상 보러가기



 


글 영상 이은주 기자 / star1@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국영화 , 조선마술사 , 유승호 , 고아라 , 조윤희 , 이경영 , 곽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