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성훈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2주간의 임시 휴식을 끝내고 드디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돌아온다. 이 가운데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호그와트' 마법사로 완벽히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4회 '리틀 빅 히어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추사랑은 약 10개월만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오사카를 재방문한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추 부녀는 영화 '해리포터'의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교복을 입고 '마법사 부녀'로 변신했다. 추사랑은 마법사 옷이 맞춤 옷인 마냥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추사랑은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해리포터'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못지 않는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추사랑은 마법사들이 편지를 쓰면 부엉이가 배달해준다는 얘기에 눈을 반짝이며 편지 쓰기에 돌입했다. 추사랑은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을 가득 담아 한글로 편지를 작성했다. 이어 직접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부엉이야 잘 부탁해"라고 해맑게 인사를 해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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