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우에노주리 시크릿 모먼트 사진전 / 사진: CJ E&M 제공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가 웹드라마 최초로 '시크릿 모먼트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4일(토)부터 20일(금)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TV 캐스트 '시크릿 메세지' 채널을 지인에게 공유하면 입장할 수 있는 '시크릿 모먼트 사진전'에서는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등 화려한 출연진들의 촬영 현장 속 생생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시크릿 모먼트'라는 사진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편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숨겨져 있는 순간순간의 다양한 모습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크릿 모먼트 사진전'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뿐 아니라 필름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어 '시크릿 메세지'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품에 실제 사용했던 현장 소품들과 스크립트 등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극 중 우에노 주리,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 등이 호흡을 맞췄던 무용단 연습실 장소인 모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어 ‘시크릿 메세지’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 밖에도 사진전 중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코너에서 배우들에게 하고 싶은 메세지를 남기면 사진전 종료 이후 실제 배우들에게 전달, 주연배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일 첫 선을 보였으며,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3주에 걸쳐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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