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잘될거야 한보름 웨딩드레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다 잘될 거야’의 배우 한보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에서 착하고 순수한 인물인 ‘금정은’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웨딩 사진을 공개해 남심(男心)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한보름은 롱 슬리브 드레스 차림에 하얀 꽃다발을 든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무보정 사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결점 없는 피부와 가늘고 긴 팔다리의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는 머리에 심플한 헤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며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다 잘될 거야'에서 한보름(금정은 역)은 과거 허정민(장진국 역)과 헤어진 후 5년 만에 재회해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감행했으나 이들에게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이 예고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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