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 사진: 맥심 화보 영상 캡처
마리텔 서유리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남성 매거진 '맥심'과 함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 캐릭터인 '전투토끼 리븐'을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해당 화보에서 서유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스타킹과 보디슈트를 입고 '바니걸 코스프레'를 했다. 당시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이런 참을수없는 덕후본능... 옛날엔 어찌 참았을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표지모델인 남성잡지 맥심 10월호 표지를 게재한 바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은결은 "서유리 씨 덕을 많이 봤다. 서유리 씨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목에 뱀을 두른 채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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