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원, 뽀송피부 돋보인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어디꺼?'
기사입력 : 2015.11.03 오후 5:00
여혜원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 사진: 슈에무라 제공

여혜원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 사진: 슈에무라 제공


모델 여혜원의 '2015 F/W 메종 키츠네 비이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웨이'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결이 공개됐다.


여혜원은 이번 런웨이에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와 비이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웨이에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콜라보레이션한 '2015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네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광을 더한 메이크업으로 귀엽고 개성 있는 매력을 살린 여해원. 그는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추럴 메이크업'을 하고 무대에 섰다. 네추럴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피부 표현은 글로우 크리에이터 퓨어 글로우와 라이트벌브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생기있는 베이스를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섀도우를 '슈 팔레트'의 다양한 브라운 컬러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누드폰으로 음영을 주고, 볼드한 눈썹으로 포인트를 더했는데 슈에무라 '오토 하드 포뮬라'로 한 올 한 올 눈썹 사이를 채워 볼드하게 만들고 '아이브로우 매니큐어'로 자연스럽고 볼륨있게 브로우를 살려 정리했다.


이날 포인트가 된 입술은 올 가을 신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 샤인 CR340'으로 분위기 있는 누드 코랄 색상에 유리알처럼 투명한 광채를 동시에 표현했다.


한편, 메종 키츠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비이커 론칭 3주년 기념 파티의 패션쇼에는 메종 키츠네의 설립자 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를 비롯해 모델 여혜원 등 탑모델들이 참여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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