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병실침대 위 아찔 스킨십 '심멎주의'
기사입력 : 2015.10.28 오전 9:15
그녀는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침대키스 / 사진: 본팩토리 제공

그녀는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침대키스 / 사진: 본팩토리 제공


'양파커플' 황정음과 박서준의 아찔한 첫 키스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8일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의 아찔한 스킨십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진과 성준은 병실침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누워있다. 동시에 혜진은 환자복 차림의 성준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다. 성준은 부드러운 손길로 혜진을 품에 안고 있다.


성준은 혜진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서서히 다가가고 있고, 이에 혜진은 살포시 눈을 감고 있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스킨십이 포착됨에 따라, 그 동안 엇갈리고 뒤바뀌었던 양파커플의 사랑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28일) 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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