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CHAT-SHIRE' 공연 포스터 / 로엔트리 제공
가수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CHAT-SHIRE’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발표 이후 연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올킬하며 독보적 음원 여제로서의 파워를 입증한 아이유가 금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단독 콘서트의 서울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유는 앞서 11월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의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아이유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의 음악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스물셋’의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해 5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8회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금일 오픈 되는 서울 콘서트 역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오늘 저녁 8시 아이유 단독 콘서트의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CHAT-SHIRE’(챗셔)에 담긴 아이유의 솔직하고 소소한 이야기에 대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21일, 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아이유 단독 콘서트 ‘CHAT-SHIRE’의 서울 콘서트는 금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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