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로봇' B1A4 바로 "'얼리 어답터'인 막내 공찬, 로봇에 가장 관심 보여"
기사입력 : 2015.10.20 오후 3:01
B1A4 바로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B1A4 바로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B1A4 바로가 막내 공찬이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사서 써보는 사람)라고 밝혔다.


B1A4 바로는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예능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프로그램에서 시골로 왔으면 하는 멤버'로 막내 공찬을 꼽았다.


바로는 "막내 공찬이가 '할매네 로봇'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공찬이 평소 컴퓨터 프로그램도 잘 만지고 '얼리 어답터'인 것 같다.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항상 먼저 쓰고 집에 전동 자전거나 퀵보드도 많다. 그래서인지 호삐(로봇)를 처음 보여줬을 때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바로는 "공찬이가 저랑 같이 시골에 내려가면 호삐가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할매네 로봇'은 출연자들이 로봇을 가지고 시골 마을로 가서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로, B1A4(비원에이포) 바로, 장동민, 이희준이 출연한다.


한편 '할매네 로봇'(총 12부작)은 오는 21일(수)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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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할매네로봇 , 제작발표회 , B1A4 , 바로 , 장동민 , 이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