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기사입력 : 2015.10.18 오전 11:41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 사진: SBS 제공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 사진: SBS 제공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가 MC를 맡아 화제인 가운데, 유리가 참가자들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더 랠리스트' 1회에서 배성재와 유리는 TOP 21에게 입소 첫날부터 차갑게 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리는 TOP 21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며 매회 탈락자 발표를 맡겠다고 밝혔다.


'더 랠리스트' 예선 현장에는 콩나물 배달부, 택시 기사, 김밥집 사장님, 파일럿, 경찰, 그리고 가수 나윤권도 출전했다. 나윤권은 "다시는 노래를 못하게 된다 해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제작진은 "각 미션을 통해 시청자 역시 드라이버가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앞으로가 기대된다",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MC라니! 한번은 봐야겠다",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색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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