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인터뷰 / 사진: 이은주 기자, star1@chosun.com
배우 박선호가 '더스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선호는 지난 5일 종영한 tvN 17부작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주인공 영애(김현숙 분)가 직접 뽑은 영애 회사 1호 직원 '박선호' 역을 맡아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박선호는 서울대 엘리트 출신이지만 대충 일하면서 여행을 다니는 게 꿈인 '대충남'으로 라미란(라미란 분) 상무의 전폭적인 애정을 받으며 샤뱡샤방하게 등장했다.
2014년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박선호는 웹드라마 '연애세포'의 주인공 마대충,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왕위, 최근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14'의 박선호까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박선호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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