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난 변호사' 이선균-임원희, 어부바해주는 '절친 사이'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사입력 : 2015.10.04 오후 3:46
부산국제영화제 '성난 변호사' 이선균, 임원희, 허종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부산국제영화제 '성난 변호사' 이선균, 임원희, 허종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이선균이 4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성난 변호사'는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 분)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오면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게된 변호성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 내용의 영화다. 10월 8일 개봉.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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