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초신성 / 마루기획 제공
초신성(윤학 성모 건일 광수 지혁 성제)가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10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지에서 발매된 초신성의 정규 7집 앨범 ‘7IRO(나나이로)’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7IRO’는 약 2년만에 발매하는 초신성의 정규앨범. 오랜 기간의 준비를 거친 앨범인 만큼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일본에 데뷔한 이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주고 계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멤버들이 더욱 좋은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일본에서 활발한 그룹활동 및 유닛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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