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채정안, 아찔 요가복 자태 뽐내며 주원과 재회…'무슨 일?' / 사진 : 더좋은이엔티 제공
채정안이 요가복을 입고 주원과 재회한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열연 중인 채정안이 아찔하게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주원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채정안은 의도적으로 주원에게 접근해 김태희를 만나려고 한 바 있다. 스스로가 '양날의 검'을 들고 있다고 말하며, 남편 조현재와 한신 그룹 계열사 사장인 장광 사이에서 팽팽히 줄다리기를 유지하는 등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그는 김태희를 원하는 또다른 축으로 급부상, 주원과 전략적인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회가 거듭될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용팔이'에서 한신그룹을 둘러싸고 치열한 상속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채정안의 계략을 지켜보는것도 드라마 내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편, 채정안과 주원의 모습은 오늘밤 10시 SBS 드라마 '용팔이'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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