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엄정화 /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송승헌 엄정화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내내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영화 '멋진 악몽'(가제) 포스터 촬영을 어제 마쳤어요. 5월이나 6월 개봉 예정이에요!! 언제나 친절하고 멋진 승헌 씨. 그리고 신애 지훈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웠어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송승헌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브이 모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엄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엄정화, 둘이 사귐?", "송승헌 엄정화, 천생연분이다", "송승헌 엄정화, 새로운 톱스타 커플의 탄생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 엄정화 주연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 분)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 사이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반전 코미디이다. 오는 8월 13일 개봉.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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