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최종회,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주인공은? / 사진 : 더스타DB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가리는 '식스틴' 프로젝트가 오늘 최종회를 맞는다.
JYP와 Mnet이 공동 제작한 '식스틴'은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결정을 위해 5개월 전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16명(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 지효, 정연, 사나, 채연, 채령, 소미, 쯔위, 은서, 나띠)의 멤버들이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으로 나뉘어 최종 멤버에 선발되기 위한 치열한 데뷔 전쟁을 펼쳐왔다.
식스틴 멤버의 다양한 속 이야기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야기 등은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MILK)'의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식스틴 스페셜 DJ 스테이션'과 ‘트와이스(TWICE)’ 데뷔 후 추가적인 이벤트들이 밀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는 '밀크 온라인 투표'와 6월 23일에 이미 진행된 '밀크 관객 판정단'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반영, 이를 바탕으로 박진영 PD가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식스틴'은 오늘 (7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 Mnet 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최종회가 방영된다.
트와이스 포스터 /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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