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유천 / 씨제스엔터 제공
JYJ 박유천이 일본 팬미팅 투어에서 요코하마 공연을 추가로 결정지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오는 7월 22일과 2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에서의 단독 팬미팅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2회 공연을 추가로 개최한다. 오늘(30일) 오사카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팬미팅 투어에 나서는 박유천은 나고야와 요코하마까지 총 6회 공연을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당초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투어는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각 2회씩, 총 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팬들의 팬미팅 추가 문의가 쇄도해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회의 추가 공연을 결정짓게 된 것.
이번 팬미팅에서는 ‘박유천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 아래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박유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기 위한 진솔한 토크타임과 각종 이벤트, 노래 선물 등 데뷔 이래 지금까지 큰 사랑과 관심으로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일본 팬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개최했던 중국 팬미팅 투어에 이어 오늘부터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박유천의 인기는 그야말로 ‘뜨겁다’라는 말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일본에서 추가 공연에 대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던 만큼 오사카와 나고야에 이은 요코하마 팬미팅 티켓팅 역시 그 경쟁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30일 오후 7시, 오사카죠홀에서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첫 공연을 가진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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