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원영, 윤두준 향한 애정 "참 예의 바르다, 내 젊었을 때 같아"
기사입력 : 2015.06.18 오전 11:59
라디오스타 이형철, 장원영 윤두준 / 사진: 더스타DB

라디오스타 이형철, 장원영 윤두준 / 사진: 더스타DB


'라디오스타' 장원영이 '식샤를 합시다'에 함께 출연했던 윤두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지난 2013년 12월 tvN '식샤를 합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사무장 최규식 역의 장원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특히 윤두준에 대해 "두준 군은 나보다 훨씬 대범한 것 같다. 대사를 할 때나 연습을 할 때나 거침이 없다"며 "만나는 신은 거의 없지만 참 예의가 바르다. 내 젊었을 때 같다 흐흐흐흐"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식샤' 촬영장 분위기는 정말 좋다"며 "감독님은 늘 웃어주고 기다려 주신다. 올해 마지막 즈음에 행운을 잡은 것 같아 아주 행복하다"라며 촬영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장원영 윤두준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장원영, 윤두준은 어딜가나 칭찬밖에 없네", "라디오스타 장원영, 촬영장 분위기 진짜 좋았나보네", "라디오스타 장원영, 더 흥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라디오스타 , 장원영 , 윤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