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형철, "나는 외국인 같은 외모, 조지클루니 닮았다"
기사입력 : 2015.06.18 오전 11:39
라디오스타 이형철 /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형철 /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형철이 스스로를 조지 클루니 닮은꼴이라 칭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정보석, 심현철, 장원영, 이형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형철은 "나이 들수록 더 외국인 같아진다"라는 MC들의 말에 "스스로 조지 클루니를 닮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국진이 "진짜다"라고 반응하자 당황한 이형철은 "농담이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이형철은 "그렇게 늙고 싶다"라며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이형철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형철, 진짜 닮았다", "라디오스타 이형철, 나이들면 더 닮아질 것 같은데?", "라디오스타 이형철,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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