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유연석 견제 "송중기 제대 전에 작품 빨리 찍어야 해"
기사입력 : 2015.05.26 오후 12:29
송중기 제대, 유연석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본팩토리 제공

송중기 제대, 유연석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본팩토리 제공


송중기 제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유연석의 송중기 의식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유연석은 남자 배우들의 군 복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유연석은 "지금 제 나이 또래의 남자 배우들이 군대에 가 있다.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가는데 나는 22살에 다녀왔다"면서 "나는 공군으로 27개월을 복무했는데 요즘은 복무 기간이 많이 짧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의 제대에 대한 질문에는 "5월쯤에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 전에 빨리 찍어야 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송중기 제대 유연석에 누리꾼들은 "송중기 제대 유연석, 두 사람 모두 멋져", "송중기 제대 유연석, 서로 너무 다른 매력이야", "송중기 제대 유연석, 두 사람 활약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또똣'에서 열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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