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 사진: 박준우 트위터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첫 출연을 한 가운데, 기존 멤버 박준우 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이 '셰프 로테이션제'를 선언하면서 다양한 셰프들이 출연 기회를 얻었고, 기존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휴식을 갖는다.
맹기용 세프가 첫 선을 보인 녹화날 박준우 기자의 트위터에는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 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며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라며 갑자기 녹화에 빠지면서 한적해진 시간에 대한 여유로움을 적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날은 매주 월요일. 지난 5월 4일 촬영분이 25일 방송된 셈이다. 중식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 또한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목란'의 쉬는 날이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이 가능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다양한 셰프들 만날 수 있어 좋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박준우 하차인 줄 알았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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