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엘씨 / 큐브 제공
데뷔곡 ‘페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5인조 걸 그룹 씨엘씨(CLC,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손), 장예은)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씨엘씨는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퀘스천(Question)’을 발표하고 약 1개월 만에 새로운 신곡과 함께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씨엘씨는 데뷔 타이틀곡 '페페'에 이어 '에이틴'으로 스페셜 활동을 마친 지 한달 여만에 내놓는 두 번째 음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각오다.
앞서 씨엘씨는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별 재킷 화보를 깜짝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재킷 화보에서 씨엘씨는 시원한 여름바다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건강한 매력을 전면에 어필, 싱그러운 ‘여름소녀’로 변신을 이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씨엘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퀘스천’은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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