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화보 / 사진: 로시피엘 옴므 제공
배우 이진욱이 치명적인 남성미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로시피엘 옴므'는 20일 이진욱과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진욱은 반바지 슈트, 니트, 보머 점퍼와 같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콘셉트에 따라 감각적인 포즈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간 다수의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이진욱의 거친 모습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무심한 듯 그윽한 눈빛과 정적인 표정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진욱은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과 연애관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며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곧 새롭게 시작되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깊은 속내를 밝히기도 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진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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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진욱 ,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