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헬로버블' 뮤비 캡쳐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프로젝트싱글앨범 ‘헬로버블’을 발표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는 오늘(12일) 미쟝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프로젝트싱글앨범 ‘헬로버블’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걸스데이가 발표하는 ‘헬로버블’은 10~20대 여성들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어 하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곡은 걸스데이와 ‘썸씽’ ‘달링’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그의 사단 텐조와타스코가 합작해서 만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신곡 '헬로버블'은 막 사랑에 빠져 들뜬 마음으로 데이트를 하러 가면서 ‘오늘은 꼭 사랑한다고 고백해야지’하는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며 “이곡은 2015년 젊은 남녀들이 고백하는데 용기가 되어줄 고백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신곡 ‘헬로버블’은 12일 낮 12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