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인터뷰 / 사진: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걸그룹 달샤벳(Dal★shabet) 수빈이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샤벳의 타이틀곡인 '조커'는 치명적 매력을 갖고 있지만 쉽게 마음을 주지 않고 밀당하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했다. 멜로디는 아날로그 재즈 건반과 브라스 사운드로 편곡해 보컬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1994년생(올해 22살)인 달샤벳 막내 수빈은 KBS '달콤한 비밀'(2014) OST '내게만 말해봐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 카메오, MBC뮤직 '뮤직톡톡 마블링'(2013),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2013),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2014) 등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수빈은 이번 8집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로써 수빈은 걸그룹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으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빈이 속한 달샤벳의 HD인터뷰는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14일(목) 공개되며, 달샤벳 멤버들의 친필사인 폴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14일부터 20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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