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의 그녀 남태현-서민지 후반 관전 포인트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웹드라마 '0시의 그녀' 후반부가 11일(월)~14일(목) 나흘간에 걸쳐 공개된다.
앞선 1~4부는 주인공 지단이 노래방을 운영하게 된 사연과 알바생 세라와의 만남, 그리고 세라의 신비로운 마법에 의해 사랑을 회복하는 커플들의 이야기로 드라마의 풋풋함을 살렸다면, 후반부는 주인공 지단이 가수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세라와 지단의 인연에 대한 설명에 방점이 찍힐 예정이다.
5월 11일(오늘)을 기점으로 반환점에 돌아선 '0시의 그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지단과 세라의 본격적인 로맨스
지난 7일 공개된 4부의 엔딩 장면은 지단과 세라의 우연한 스킨십으로 마무리 되었다. 1~4부에 걸쳐 세라에 대한 호기심이 싹튼 지단이 우연한 스킨십 등을 통해 세라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이 후반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세라의 신비로운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지고 있어 지단의 세라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과 함께 두 사람의 그려낼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후반부에 본격화 될 예정이다. 예고편에 등장해 큰 반향을 일으킨 키스신 역시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6부에 공개된다.
◆가수로서의 꿈을 다시 키우는 지단
4부 말미에 등장한 지단의 오디션 회상 신은 '0시의 그녀'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이다. 가수로서의 꿈을 접고 노래방 운영에 나선 지단이 다시 가수로서 꿈을 키워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후반부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비로운 그녀 세라의 정체는?
어느 날 갑자기 지단 앞에 나타난 그녀. 그리고 마술과 함께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역시 '0시의 그녀' 후반부를 집중한다면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단과 세라의 인연, 그리고 주인공 서민지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던 스토리의 흐름이 남은 4회 차에 담길 예정이다.
한편, '0시의 그녀' 후반부는 5월 11일(오늘)부터 14일(목)까지 4일간 저녁 6시에 네이버 tv 캐스트와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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