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첫 주연인데 '여심 강탈자'로 우뚝 / 사진: KBS 제공
남주혁이 '후아유-학교2014'를 통해 첫 주연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27일(월) 첫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에서 남주혁은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 천재이자 겉으로는 차갑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정 깊고 다정한 반전 매력의 세강고 공식 훈고딩 한이안 역으로 첫 출연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흥행불패 신화를 이뤄온 KBS '학교'의 여섯번째 시리즈로 지금까지의 학교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이야기를 그린다. 역대 시리즈를 통해 수많은 청춘 스타들이 톱스타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만큼 주연배우 남주혁, 김소현, 육성재 등이 선배 스타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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