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인터뷰] 크레용팝 웨이 "추사랑 아빠 같은 모습이 이상형"
기사입력 : 2015.04.23 오전 11:53
크레용팝 웨이 더스타 영상 인터뷰 / 사진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크레용팝 웨이 더스타 영상 인터뷰 / 사진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걸그룹 크레용팝(Crayon Pop) 웨이가 이상형을 밝혔다.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작사·작곡한 신곡 'FM'으로 컴백한 크레용팝의 멤버 웨이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이상형을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말한 것에 자세한 설명을 더했다.


웨이는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주는 추성훈 선수와 딸 사랑이의 모습이 연인 사이에서도 보이면 좋을 것 같아요. 추성훈 선수가 부인인 야노 시호 씨에게는 상남자이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보다 (추성훈 선수가) 사랑이에게 하는 것처럼 제 남자친구가 저를 대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웨이는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반에서 3등"했던 사실을 밝히며 놀기도, 공부도 열심히 했었던 학창시절을 고백하기도.


한편, 웨이의 이상형, 학창 시절 모습, 다양한 활동에 대한 욕심을 비롯 "딸기 우유 한 잔?"이라며 남심을 사르르 녹일 전매특허 눈웃음 고백은 더스타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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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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