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화보 / 사진: 보그걸 제공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며 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미즈하라 키코가 패션 잡지 '보그 걸' 4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키코는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같은 듯 다른 느낌의 두 가지 커버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봄빛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키코는 청순한 소녀에서부터 도회적인 여인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스트리트 패션을 콘셉트로 자유분방한 키코의 모습을 담은 또 다른 화보는 내일(17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완벽한 봄 소녀로 변신한 키코의 이번 화보는 '보그 걸'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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