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11초 /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타블로 11초 만에 풀었다는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아이큐 17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라며 그림 퍼즐을 시간 순서대로 배열하는 문제를 제시했다.
특히 이 문제는 타블로가 11초만에 풀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랩몬스터 등 출연진 6명은 골똘히 머리를 짜내며 그림 순서를 맞췄다. 이중 정답을 맞춘 사람은 하석진, 김지석, 랩몬스터였다.
방송에 따르면 정답은 3-5-1-2-4 순서였다. 김지석은 "나 맞췄으니까 이거 편집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 11초 문제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11초, 타블로가 천재네", "타블로 11초, 100초를 봐도 모르겠네", "타블로 11초, 김지석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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