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웹드라마 4월 첫방 '아시아 팬들 들썩'
기사입력 : 2015.03.06 오후 6:08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드라마 소식이 전해졌다.


엑소는 오는 4월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EXO NEXT DOOR)'(각본 오보이라이팅그룹, 신연주, 황지언, 연출 이권)를 선보인다.


이번 미니시리즈에서 엑소는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해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됐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와 '이웃집 꽃미남',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에서 각본과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을 연출한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위해 라인 플랫폼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며, 드라마 티저 영상은 3월 7일부터 열리는 엑소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에서 깜짝 공개된다.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가 연기까지 기대되네",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팬들 난리 나겠어",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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