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의 과거 레드카펫 충격 패션 '옆태 노출에 드러난 가슴 라인'
기사입력 : 2015.03.04 오전 11:39
이채영 과거 레드카펫 모습 / 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이채영 과거 레드카펫 모습 / 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이태임 논란에 과거 이채영 발언이 화제가 됐다.


지난 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채영은 김구라가 86년생 3대 섹시녀를 언급하며 "누구 몸매가 제일 낫냐"라고 묻자 "셋 다 비슷하다. 키 크고 비율이 좋다. 모두 몸매가 훌륭하다"라며 "그렇지만 이렇게 몸매로 주목받는 것은 3년이면 끝"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장에서 겨울 바다에 입수해 촬영 하던 중 예원의 "춥지 않냐, 괜챦냐"라는 걱정섞인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내 촬영이 중단됐고 이로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것을 연상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이채영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패션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이채영은 가슴만 가린 아찔한 미니 드레스로 옆태를 모두 노출해 자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이채영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여자 스타들 장난아니네", "이채영 이태임 궁예인가", "이채영 이태임 둘다 몸매는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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