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2PM 이준호와 핑크빛 모드? "'스물' 동우-소희 부럽다" /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스물>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유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12시에 공개된다구요! 눈누난낭 (아아 이것은 스페셜ost 취향저격 뮤직비디오 티져입니닷!) 동우♡소희, 아...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호는 이유비를 가리키며 달콤한 윙크를 보여주고 이유비는 머리에 브이포즈를 한 채 깜찍함을 과시해 보기만해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 <스물>에서 공개될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역시", "진짜 짱귀엽다", "오 드디어 나오는구나", "그렇지! 이거 올리기만 기다리고 있었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강하늘-이준호를 비롯 정소민-이유비-민효린-정주연 등이 열연한 영화 <스물>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으로 오는 25일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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