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경찰관 됐다! 경기도 지역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주인공
기사입력 : 2015.03.03 오후 2:21
사진 : 레인보우 김지숙 / DSP미디어 제공

사진 : 레인보우 김지숙 / DSP미디어 제공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학교폭력 예방 홍보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지숙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경기지방경찰청(경찰청장 김종양)은 3일 경기도 지역에 배포될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를 공개했다.


홍보포스터 속 김지숙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폭력 신고전화117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117CHAT’을 알리고 있다. 특히 경찰복을 입은 지숙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4일 아동폭력 경기경찰 아동안전 홍보대사로 위촉 된 김지숙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경기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더욱 모범적이고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포스터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답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도 훈훈했다는 후문.


한편, 김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23일 3번째 미니앨범 ‘이노센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블랙 스완’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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