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팬들 위한 스페셜 앨범 ‘I’m Bad’ 27일 발매
기사입력 : 2015.02.23 오후 1:24
사진 : 뉴이스트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뉴이스트 /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다.


뉴이스트는 오는 27일 스페셜 싱글 ‘I’m Bad’를 발매한다. 성대수술 이후 회복 차 메인 보컬 ‘백호’가 부재중인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다가오는 3월 15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고마운 팬들을 위해 멤버들의 특별한 요청으로 만들어졌다는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세련된 멜로디 위에 절제를 배운 멤버들이 전하는 깊은 감성을 담은 음악들이 수록되어있다.


뉴이스트의 스페셜 앨범은 27일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 후, 데뷔일인 3월 15일에 맞춰 한정판으로 앨범이 발매된다. 멤버 백호를 포함한 전원의 사진은 물론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숨은 메시지도 담길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현재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며. 일본 투어 전 팬들을 위한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 할 예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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