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중화권 황금인맥 어디까지? 막문위부터 임준걸까지 '대박!'
기사입력 : 2015.02.11 오전 9:20
사진 : 빅스 중화권 황금인맥 / 웨이보 캡쳐

사진 : 빅스 중화권 황금인맥 / 웨이보 캡쳐


빅스의 중화권 황금 인맥이 화제다.


빅스는 1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KKBOX MUSIC AWARDS’에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화권 톱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막문위(莫文蔚), 채의림(蔡依林), 임준걸(林俊傑, JJ LIN)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빅스와 함께한 막문위는 빅스의 싸인씨디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든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평소 임준걸의 팬이였던 켄은 즉석에서 임준걸의 대표곡인 ‘Practice Love’를 열창해 임준걸의 칭찬과 박수갈채를 받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빅스는 지난 8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린 ‘KKBOX MUSIC AWARDS’에 참석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중화권 팬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세 명의 중화권 스타들과 만나 음악적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KBOX MUSIC AWARDS’를 성황 리에 마치고 귀국한 빅스는 오는 24일 국내에서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은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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