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김빛이라, 독한 선후배 대결 '누가 더 무섭나'
기사입력 : 2015.02.09 오후 12:19
김나나 김빛이라 / 사진: KBS '1박2일' 방송 캡처

김나나 김빛이라 / 사진: KBS '1박2일' 방송 캡처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가 '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는 김나나 김빛이라 강민수 김도환 정새배 이재희 등 KBS 기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는 취재비를 놓고 매운 어묵 먹기 대결을 했다. 선배인 김나나 기자는 매운 어묵을 먹으면서 우유를 마셨지만 김빛이라 기자는 어려움 없이 매운 어묵을 먹었다.


이에 김나나는 김빛이라에게 "진짜 괜찮아? 엄청 독하다. 몇기니?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라고 물었고, 김빛이라 기자는 "38기 입니다. 선배"라며 긴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의 모습을 지켜본 강민수 기자가 "여기자들의 군기는 남자들도 개입할 수 없다"고 하자 김나나 기자는 "진짜 궁금해서 물은 것"이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 군기 장난아니다", "김빛이라 기자 긴장했겠다", "김나나 기자, 무서운 선배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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