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 사진 : KBS '우리동네예체능'방송캡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의 19禁 도발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 방송인 강호동, 정형돈, 샘 오취리, 개그맨 양상국, 가수 홍경민, 배우 이규한, B1A4 바로가 8번째 종목 '족구'에 도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은 정형돈과 허벅지 씨름 대결에 나섰다. 정형돈은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나섰지만 맥없이 지고 말았다. 이에 안정환은 "진짜 힘없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며 19금 도발을 했고 정형돈은 "형 그것은 좀.. 아기를 무릎으로 낳냐?"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안정환은 "아니, 허벅지 안쪽 힘이 좋아야되거든"라며 "에이 알면서 왜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비밀은 허벅지?",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완전 호감 상승",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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