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귀신에 땅바닥 쓰러져 파닥파닥 '大폭소'
기사입력 : 2015.01.11 오후 12:21
무한도전 유재석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나홀로 집에'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케빈(서장훈)이 홀로있는 여의도 MBC를 털러간 도둑으로 등장했다.


특히 웃음을 준 건 무한도전 유재석. 이날 유재석은 5분 내에 조커분장을 해야하는 미션을 받고 투덜거리며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 도구를 들었다. 하지만 갑자기 거울에 귀신 얼굴이 비춰져 깜짝 놀란 유재석은 뒤로 자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재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진짜 겁쟁이", "무한도전 유재석 덕분에 배꼽 빠지는 줄", "무한도전 유재석 그러고선 정준하한테 뭐라고 했어 완전 웃겨", "무한도전 유재석 진짜 호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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