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싸이닉 제공
걸 그룹 ‘걸스데이’가 2015년 1월 1일부로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싸이닉 측은 "밝고 꾸밈없으며 젊은 여성을 대표하는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걸스데이가 싸이닉의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됐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걸스데이를 통해 20대 여성들의 트렌드에 발맞춘 인기몰이 신제품들을 매력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의 산실’이라고 불릴 만큼 연예계 대표 여배우들이 브랜드 모델로 거쳐간 ‘싸이닉’은 그 동안 이민정, 이연희, 한지혜, 최근의 강소라까지 쟁쟁한 모델들을 배출 해 낸 화장품 브랜드이다.
한편, '일밤 진짜사나이'에서 필살 애교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혜리는 현재 ‘선암여고 탐정단’과 ‘하이드 지킬, 나’에서 활발하게 드라마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으며, 유라는 ‘우리 결혼했어요’, ’도도하라’에 출연 중이다. 소진와 민아도 각각 ‘떳다 패밀리’와 ‘에코빌리지-즐거운가’로 멤버 전체가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섭렵하여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