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탐정단 혜리 깜찍 본드걸 변신 /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본드걸로 변신한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혜리(이예희 역)는 래의 칸느 여왕을 꿈꾸는 꽃고딩 소녀 이예희로 열연중인 상황. 사진 속 혜리는 총을 들고 고혹적인 눈빛과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예희(혜리) 캐릭터가 러블리하게 표현되고 있는 데에는 혜리의 내숭제로 열연이 톡톡한 몫을 해내고 있는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을 엿보이는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내일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총성이 울려퍼지게 될 것"이라며 "혜리가 들고 있는 총이 극 중에서 어떻게 쓰여지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반 아이들에게 교묘하게 따돌림을 당하던 왕따 소녀 해니(조시윤)가 옥상에 올라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데서 엔딩을 맞아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6일(화) 밤 11시 4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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