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안소희, 초미니 입고 계단오르는 법 '아찔한 희자매'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star@chosun.com
'하트투하트'의 최강희, 안소희가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세퀘이아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에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강희와 안소희의 아찔한 각선미.
이날 최강희는 블루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에 호피무늬 가디건을 매칭하고 이와 맞춘 호피무늬 앵글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그녀의 모습은 역시 여전한 동안미모임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하는 안소희 역시 여전한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원더걸스 탈퇴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 그녀는 보라색과 노란색의 보색대비가 강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깜찍함을 뽐냈다. 특히 최강희와 같이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남심을 '하트투하트' 하게 만들었다.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출연하는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 드라마로 안소희는 극 중 배우지망생 고세로로 분한다. 조지타운대학교에 수석으로 합격하지만, 음치, 박치를 비롯한 예술적 재능이 부족으로 늘 발연기를 선보이는 인물.
한편, '미생' 후속으로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오는 2015년 1월 9일 첫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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