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은지 / 프레인TPC 제공
조은지의 패셔너블한 홈패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에서 뛰어난 패션센스의 편집장 ‘박선녀’ 역으로 열연중인 조은지의 청순한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차림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에 양털조끼로 포인트를 준 조은지의 이지룩 패션은 드라마에서 선보인 화려한 스타일링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청순한 매력을 배가하며 작품 속 숨겨왔던 조은지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극중 시급남편 '배드로'(장기용 분)와 함께 세련된 패션감각과 8등신 몸매의 '패피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조은지는 편안한 차림과 청순한 분위기 속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아우라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은지의 열연과 함께 종영까지 3회 방송을 남겨둔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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