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과거-현재까지 변함없는 볼륨감? '자신있는 노출'
기사입력 : 2014.12.09 오후 4:32
워킹걸 클라라 / 사진: 클라라 트위터, 더스타DB

워킹걸 클라라 / 사진: 클라라 트위터, 더스타DB


워킹걸 클라라가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9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워킹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클라라, 조여정, 김태우가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건 워킹걸 클라라의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


지난 2013년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였지? 짧은 머리. 내가 봐도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사진을 올렸다. 과거사진 속 클라라는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앳된 모습이다. 헤어스타일 외에는 지금과 크게 다를바 없는 외모지만 다소 풋풋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이어 같은 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스프라이트 샤워 촬영 중 잠깐 꿀 같은 휴식! 해운대에서 비키니 입은 건 TPO에 맞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푸른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파라솔 밑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모습으로 앉아있는 자세에도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워킹걸' 제작발표회에서 역시 아찔한 길이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클라라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남심을 흔들었다.


워킹걸 클라라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워킹걸 클라라, 진짜 몸매는 다했네", "워킹걸 클라라, 보기만해도 안구정화되는 몸매다", "워킹걸 클라라,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 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 8일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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