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의 허영지 챙기기 포착! 무대 뒤 언니의 따뜻 조언 / 사진 : 더스타DB
구하라의 허영지 챙기기 포착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1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지구역 일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무대 아래에서 막내 허영지를 챙기는 구하라의 모습.
올 블랙 의상을 입은 카라 멤버들 중 허영지는 특히 허리라인을 노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라의 대표 개미허리를 맡았던 구하라는 스키니진에 타이트한 라인의 스키니진과 상의를 매칭해 시크함을 자아냈다. 무대 뒤에서 구하라는 허영지에게 무언가를 조언하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사이가 시선을 끄는 것.
26일 오후 6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DSP라디오' 3회에는 구하라와 허영지가 DJ를 맡았다. 이는 DSP미디어에서 자체 제작하는 인터넷 라디오로 매회 팬들에게 직접 받은 사연과, 아티스트들에게 팬들의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해 거기에 답변을 하는 '팬 소통'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구하라와 허영지의 MC 소식에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
구하라 허영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영지 챙기기 보기 좋다", "구하라 허영지 룸메이트에서도 훈훈했는데", "구하라 허영지 각자 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